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 갤러리 (문단 편집) ===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 원래 한화와 삼성 팬덤은 그다지 엮일 접점이 없고,[* 빙그레 시절에는 해태라는 공동의 적이 있었으며, 한화로 바뀐 이후에는 그냥저냥 중위권 수준인 한화와 가을야구, 그것도 한국시리즈 단골손님인 삼성이 딱히 악연으로 얽힐만한 이유가 별로 없었다. 게다가 삼성-기아, 삼성-롯데 관계처럼 연고지 사이에 다소 껄끄러운 감정이 있다거나 하지도 않다.] 90년대 해태에게 물 많이 먹었던 일종의 동병상련 비슷한 것도 있었기 때문에 그럭저럭 우호적인 상태였다. 김응룡 감독 1년차 한창 개막 13연패를 질주하던 와중에 대구구장에서 삼성팬에 의해 한화팬들 힘내라는 플래카드가 내걸리는 바람에 한 때 험악해질 뻔도 했었지만, 이 당시에는 기나긴 암흑기에 지친 기존의 강성 칰키워들이 전부 암걸려 죽어있었던(...) 관계로 유야무야 묻히게 되었다. 가끔 가다 [[정범모]]의 [[트레이드]] 영업하러 칰갤러들이 들락날락 하긴 했다. 그러나 [[김성근]] 감독 부임 이후로 한화팬과 삼성팬을 가장한 분탕종자들~~주로 쥐갤러~~이 난입해서 사이를 이간질하기 최적의 여건이 조성된 관계로 온갖 어그로와 분탕종자들의 이간질이 난무하면서 관계가 벌어지는 중. 애초에 주로 반 김성근/친 김응용 성향인 삼성 팬덤과 반대로 주로 반 김응용/(일단 현재까지는) 친 김성근 성향인 한화 팬덤이 사이가 좋을 수 없기도 하다. 게다가 스토브리그에서 [[권혁]]과 삼성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배영수]]'''를 한화가 영입한 것뿐만 아니라, 배영수가 삼성을 떠나면서 한 언플질로 삼성팬들의 가슴에 비수를 박는 등 양 팀 팬들의 비난이 이어졌고, 비시즌기간 훈련금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며 선수협 대변인인 [[박충식]]이 훈련을 한 [[넥센 히어로즈]]가 피해자고 훈련에 대한 질문만 하고 실제 훈련을 하지 않은 [[한화 이글스]]와 [[김성근]] 감독이 가해자라는 궤변을 일삼자, 이에 격분한 한화팬들은 [[박충식]]을 까기 시작하며, 관계가 험악해졌다.[* 참고로 박충식은 선수시절 삼성 라이온즈의 스타플레이어였다.] 물론 이 문제는 각각 [[박충식]]과 삼성 프런트의 병크인만큼 타 구단 팬들은 모두 [[박충식]]과 삼성 프런트를 비난하는 분위기이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성한 삼성 레전드의 위엄~~ 또한 배영수의 보상선수인 [[정현석]]이 위암 투병을 했다는 사실[* 다만 이 점은 삼성이 이미 한화에서 통보를 받았음에도 지명한 것이기 때문에 논란이 좀 있었으며 결국 정현석은 현금 트레이드 형식으로 다시 한화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사실상 3배의 보상금을 수용한 것과 마찬가지이다.]을 알면서 지명한 후에 KBO에 재지명을 하겠다며 정현석의 투병 사실을 언론에 퍼뜨리는 병크를 저질렀으며, 이후 칰갤에서 투병선수 관련 모금활동/선물 제작을 하게 되었는데, 타팀 팬으로 위장해서 칰갤에서 [[통찰사]]로 활동하는 유저, 분탕들의 통찰사 코스프레등 분탕질로 인한 문제가 모금 주선자의 심기를 건드려 삼갤에서 통구이 드립을 치는 바람에 또 다시 폭발한 삼갤측에서는 유가족 협회 등을 통해 주선자를 고소를 하려 했으나 주선자의 사죄문으로 인해 사건은 종료되는 사건까지 벌어지면서 양쪽 갤러리의 사이는 더 이상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 이러한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향후 칰갤의 새로운 주적으로 돈갤이 떠오르리라고 많이들 예상했으나... '''예상은 들어맞았다..''' 권혁이 연투하고 이기면 이겨도 기쁘지 않다는 유동이 급증하고, 정상적인 한화팬들을 노리타로 몰아가는 모습에서 '''통찰사'''라고 이름붙일 정도.[* 이후 [[박한이]]사건을 매개로 통찰사라는 자극적인 단어 대신 룸찰사로 바꿨고 가을 들어서는 칩찰사라고 부르는 추세(...)] 6월 11일 한화가 삼성을 7년만에 스윕하자 그야말로 칰갤은 축제의 분위기. 6승 2패로 완전히 호구잡았다며 좋아했다.[* 이 해 한화는 삼성에게 10승 6패를 거두며 9개 구단 중 유일하게 삼성을 상대로 상대전적 우세를 기록했다.] 그러다가 [[최진행]]이 약물 적발로 3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자 삼갤에서 대대적으로 선동질을 하며 온갖 매도를 가하자 이에 칰갤은 [[진갑용]]을 들먹이는 한편 니네 스윕당할 때 약쟁이 한명에게 농락당해서 스윕당했냐면서 정신승리 및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말라고 응수. 게다가 한화가 후반기 들어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성적이 하락하고 삼성이 한화와의 3연전에서 시즌 첫 위닝시리즈를 거두자, 이제야 원래 자리로 돌아간다는 등 성적에 대해 비웃는 분탕종자까지 난입하면서 사실상 칰갤의 최대 주적이 되었다. 2016년에도 여전히 한화가 삼성을 상대로 거의 호구를 잡으면서 칰갤이 삼갤을 터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5월 19일부터 한화가 삼성을 7승 1무로 압도하면서 삼성과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삼갤은 거의 무조건 칰키워들의 공세에 초토화(...)되곤 한다. 다만 작년과는 다르게 삼성의 성적이 최하위를 찍고, 오히려 5강 경쟁팀인 KIA, 롯데가 어그로를 가져가면서 평소에는 서로 거의 무관심한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 물론 경기가 있는 날에는 그런 거 없다. 2017년에는 삼성의 부진 및 최형우 떡밥으로 인해 기아가 삼갤의 최대 주적으로 떠오르며 소강상태. 그래도 한동안 분탕이 있었고, 벤치클리어링 때 분위기가 나빴으나, 김성근 퇴진 이후 회복될 기미가 보이는 중이다. 그러나 벤클의 후유증이 남은 건지 서로 상대의 프렌차이즈 스타인 이승엽/김태균을 비하하는 글을 개념글로 보내는 등 무조건 좋아진 것도 아니다. 무엇보다 2년간의 한화의 우세가 이제 깨져서... 그리고 이승엽 은퇴투어의 첫 번째 팀으로 내정된 한화가 정성들여 준비한 은퇴투어식을 보여 주며 나름 사이가 개선되어 가는 중. 게다가 이승엽이 홈런포를 쳤고, 결과적으로 한화가 이긴 덕에 노리타 분탕도 없어서 두 갤러들이 서로의 갤에 훈훈한 글들을 올리면서 화해 분위기로 가고 있다. 19시즌 초반, 위의 롯갤 문단에서도 언급했듯이, 하위권의 경부선 동맹의 일원으로서, 돌아가면서 지거나, 같이 지는 날이면 누가 먼저 해체할 지에 대해 쓸데없이 진지하게 서로 토론을 나누고 있다. 두 팀 다 좀처럼 소위 남부리그를 못 벗어나자 시리즈마다 '제발 스윕해서 우리 감독 좀 짜르게(...) 해달라' 내지는 '[[탱킹|내년 1픽은 우리 거니까 득점 많이 하고 가라]]'는 웃지 못할 부탁을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 형편이다. ~~역레발 오지고 지리고 let it go~~ 20시즌 들어 김범수가 선발로 각성하고 동생 김윤수도 불펜에 자리를 잡자 서로 호투하거나 인터뷰하는 장면을 개념글로 보내주며 둘을 괘씸형제라고 부르고 있다. 2021년 6월 25일 [[오선진]] 과 [[이성곤]] 이 트레이드 되면서 접점이 생겼고 양 갤러들은 서로 사용법을 묻고있다. 이후 이성곤은 부진 끝에 은퇴했고 오선진은 롯데로 이적했다. 2023시즌 잠시 삼성이 10위, 한화가 9위가 되자 10년 전의 일을 복수하는 [[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703001459124|사건]]이 있었지만 별다른 패악질 없이 웃기는 해프닝으로 일단락되었고 한화는 귀신같이 다시 10위로 복귀했다. 칩갤의 삼팬들은 홈런왕 노시환이 원태인, 뷰캐넌 등을 먼지나게 두들기며 삼성 상대로 제일 많은 홈런을 뽑아내 가끔 노시환 대신 이학주를 뽑은 삼성 프런트를 욕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